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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와 토닉 사용후기입니다.. 1년째

작성자 블랙독(ip:)

작성일 2013-12-28

조회 3097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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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샴푸와 토닉 1년째 사용후기입니다.

올해 43세 유전형 탈모 입니다. 아버님이 뒷머리 옆머리까지 탈모십니다

재작년 12월달부터 작년7월까지 사용하기 시작한 것 같네요.. ... 시작은 이러했네요 

작년 12월달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1~2달후면 완전 대머리 될 거라고 많이들 약올렸던게 기억나네요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필로세, 볼빅 등등 탈모 치료제를 여러가지 사용해 보았지만 어떤한것도  효과 보지못해 

포기하고 체념하고 받아들이는게 진리라 생각하며 보내오다 피토페시아를 1년 반정도 사용하신 분의 

사용후기를 접하고 믿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득모를 꿈꾸며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샴푸의 사용감은 상당히 시원하다에요. 허나 적응되면 시원한 느낌은 사라지네요

그리나 샴푸 후 모발에 힘이 생기는 건 처음이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이게 장점이죠 

토닉은 다른 제품들의 토닉들은 바른 후 끈적임이 많고 모발에 묻으면 모발이 살짝 떡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 제품은 금방 흡수되어 끈적이지 않고 바른 후 티가 나지 않아 좋아요!

단점은 스프레이 방식이라 바르기가 불편하다는 거... 

전 처음 2달정도까지는 크게 진전이 없었어요.. 모발이 약간 두꺼워진 정도 그리고 솜털 쬐끔 ..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설명서에 나온대로 확실한 효과를 위해 미녹시딜과 병행하여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기가 막힌 반전이 시작된 겁니다. 말보다는 보여주는 편이 좋겠죠. 인증사진 올립니다. 

작년 12월 초.... 4월 초... 그리고 7월달 사진입니다.  

한가지... 모든 탈모치료제가 그렇듯 피토페시아도 사용을 잠시 멈추니 한달 조금 지난후부터 머리가 다시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중간에 8,9,10월달 석달 동안 한동안 사용을 안 하니 또 다시 조금 윗머리가 비어 보이더군요. 

 지금은 다시 계속 사용중이고요. 득모를 했다는 것에 희망을 가지고 평생 바르려고 합니다더 바라지도 않고.그냥 이상태로 유지만 돼도 감사할따름이니까요.  

전 추가적으로 주3~4회 반신욕을 꾸준히 해주었습니다. 그 외엔 예전하고 똑같이 생활했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피토페시아 사용 후 저처럼 꼭 득모하시길 기원합니다. 피토페시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첨부파일 1.jpg , 2.jpg ,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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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vnfmstoadl

    작성일 2018-05-15

    평점 3점  

    스팸글 님께서 말씀하신 미녹시딜이 뭔가여?
  • 작성자 minart166

    작성일 2018-02-09

    평점 5점  

    스팸글 오 원더풀!! 끈기의 승리시네요. 좋은 상품과 끈기 환상의 궁합...
  • 작성자 서윤숙

    작성일 2014-08-08

    평점 5점  

    스팸글 저도 6개월째 사용중,,,, 빠진 자리에 머리가 자리고 있어 머리를 묶으면 고슴도치가 되요^^ 좀더 자라서 빨리 차분한 예전 모습 기대하며 열심히사용 하고 있습니다, ㅋ
  • 작성자 pearlfect

    작성일 2014-06-06

    평점 0점  

    스팸글 와. 축하드려요. 정말 멋지십니다. 믿고 꾸준히 쓰신 것이 결과로 드러난 것 같네요.
  •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4-01-09

    평점 3점  

    스팸글 사진까지 첨부한 꼼꼼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윤석님과 같은 이유로 피토페시아를 찾는 분들께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유전성향인 분들께서 이렇게 효과를 보셨다고 후기를 남겨 주시니
    피토페시아는 더욱 힘이 납니다.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모든 소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후기참여 포인트 5000점 넣어드렸습니다. ^^
  • 작성자 부럽당

    작성일 2014-01-02

    평점 3점  

    스팸글 정말 대박입니다
    저도 8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많이 빠지는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개선되는 것이 눈에 보이기는 하는데, 강윤석님 정도는 아니구요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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